근로자의 날에도 일하는 사람들, 우리는 왜 쉬지 못했을까?
5월 1일, 근로자의 날.
카페는 여전히 열려 있었고, 배달 오토바이는 분주했고, 병원엔 간호사가 있었다.
그렇다.
근로자의 날은 ‘모든 근로자’가 쉬는 날이 아니다.
법적으로도 이 날은 공무원이나 일부 직종에게는 해당되지 않고,
민간 기업이라도 업종 특성에 따라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.
심지어 “유급휴일인데 출근하면 수당 안 준다”는 말까지 종종 들린다.
근로자의 날이 권리가 아니라 허락처럼 느껴지는 현실.
오늘도 일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.
이 날은 나를 위한 날이었는가?
그들도 **‘근로자’**다.
그리고 그들의 오늘은, 기록되어야 한다.
근로자의 날은 단지 “쉴 수 있는 사람들”의 날이 아니라,
“쉬지 못한 이들의 권리”까지 생각하는 날이어야 한다.
이 글이,
오늘도 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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